시편 8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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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ghtHouse 댓글 0건 조회 24,043회 작성일 11-03-2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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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셀라)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 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주나이다

그들은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소서 야곱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이소서(셀라)

우리 방패이신 하나님이여 주께서 기름 부으신 자의 얼굴을 살펴 보옵소서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시편84편)

-p.s

- 주의 궁정의 문지기가 세상 만왕의 왕된 자리보다 더 영광스럽고
행복한 것일 것이다..

이 젊은날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섬길 수 있게 됨만큼
복되고 기쁜일이 어디 있으랴..

이 젊은날 그를 사랑할 수 있게 됨은..
이 세상의 천금의 보화보다 더 갚지고 고귀한 것이 아닌가..

이 젊은날 그의 말씀을 읽고 들을 수 있음으로
세상의 내 귀와 내 눈처럼 아름답고 밝게 빛나는 것이 또 있겠는가..

- 민철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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