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후 4일차 (편도,갑상설하낭종.비중격측만증 수술)

페이지 정보

작성자 lighthouse 댓글 0건 조회 1,102회 작성일 23-10-09 09:39

본문

오늘은 퇴원날이다.

배려해준 덕에 대학병원에서 4박5일이나 머무를수 있었다.

오늘 아침 컨디션은 날카로운 통증이 한두번으로 시작한것으 사실이었다

어제 저녁 11시경?에 진통제를 한대 맞고 자서 진통주사가 떨어질 것은 사실 이었으나

어제 저녁 진통제 맞고 컨디션이 좋아서 기분이 좋았는데

아침에 이렇게 다시 목이 찢어지는 느낌이 드니 기분이 우울하다.

다만 이 찢어지는 느낌이라는건 평상시 내가 편도염 알아왔을때 그정도의 목넘김이 안되는 느낌이라서 

크게 상관하지는 않는다. 다만 이제는 더이상 통증을 참 지 않으리라는 신념과 같은 거라서...

아프면 진통제!!!


암튼 6시경에 일어나서 오늘 주사 주냐고 물으니 진통제는 약으로 준다고 해서 그럼 일단 약으로 달라고 하여 

진통제는 6시경에 바로 먹었다. 한두시간이 지나도 통증이 많이 줄어들거나 그러진 않는다.

주사제보다는 아무래도 어쩔 수 없는것 같다.하지만 어제보다 컨디션이 좋은것은

타는 목마름도 몸살기운기 계속 돌는 것들이 많이 좋아졌기 떄문이다.

교수님꼐 이야기해서 진통제 넉넉히 달라고 부탁드렸다.

집으로 가서 틈틈히 가는 이비인 후과가 있으니 아프면 가서 진통제 맞을 생각이다.

곧 아픔으 7-8일차가 올것인데 걱정이긴 하다 .하지만 그 또한 지나가겟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