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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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ghthouse 댓글 0건 조회 900회 작성일 23-12-24 10:08본문
나는 매일 힘이듭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닮아 가길 원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원해서가 아니라
주님의 보혈이 나를 구원케 했고 그 사랑에 감사하며
스스로 다짐을 갖지 않더라도
당연한 일이 되어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일부러 숨을 들이키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
하지만 세상은 자신들과 같지 않다는 이유로 나를 핍박하고 동화되길 강요합니다.
압박합니다. 이러한 핍박과 압박에는 굴하지 않을 수 있지만
가장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은
나를 가장 잘 아는 나입니다.
바로 '나'입니다.
" 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찌라도
마음을 저울질 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 하지 못하시겠으며
내영혼을 지키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
잠언 24장 12절
나는 하루에도 몇 번씩 나를 속이곤 합니다.
그러면서 나를 위로하기를 어쩔 수 없었잖아 .
그럴 수 밖에 없었잖아 .
다른 사람들도 그럴꺼야
그리고 가끔 용서가 안될때는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었어라며
스스로를 자학하기까지도 합니다.
그러면서도 나를 속이기를 멈추지 않습니다.
나를 속이는 것을 심지어 세상은 더 하는데 라고 위안을 삼기까지 합니다.
말씀은 빛입니다.
말씀 앞에 나는 빛 앞에 어두움이고
물 앞에 불입니다.
말씀 앞에 점점 나아갈 수 록
나는 부끄러워 사라진 존재가 됩니다.
나는 더욱 말씀 앞에 서야 합니다.
말씀의 거울 앞에 서야함을 두려워하면 안됩니다.
나는 죽고 그리스도는 살아나야 합니다.
나의 마음을 감찰하시고 나의 변명과 핑계도 이미 아시는 하나님은
내게 이야기하십니다.
너는 그리스도인이다.
너는 내가 피를 주고 산 나의 사랑이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하나님은 이미 나를 다 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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