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잘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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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ghthouse 댓글 0건 조회 799회 작성일 24-01-21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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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 풍족과 정신적 만족이 조화를 이루는

물질적으로도 축복받고 정신적으로 축복받는 것

그것을 바라는 것은 그리스도인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람이라면 당연히 바라는 게 맞으니까요


그래서 그렇게 기도하곤 합니다

물질적으로 풍요하게 해달라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잘 사는게 

더 보기 좋으니 물질적으로도 풍요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곤 합니다. 


"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잠언 15장 16절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나에게 주신 주님의 축복이 꼭 물질적인 것일 수 는 없습니다.

내가 다윗처럼 솔로몬처럼 살 수 없듯

내게 주신 축복도 다윗과 솔로몬과 같을 수는 없습니다.


나에게 주어 주신 것은 내게 맞는 축복입니다.

내가 입기에 부족함이 없는 내게 꼭 맞는 옷입니다.


그리고 더불어 주신 것은 자족입니다

스스로 만족하고 감사의 기도를 할 수 있는 것은 

달리 보면 그리스도인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그렇게 자족하고 감사하는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지는 축복은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 입니다.

물질적인 것은 노력하면 얻을 수 있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은 돈이나 무엇으로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는 

나의 물질적 풍부를 위하여 죽으신 게 아니라

나를 구원하시려 

스스로 십자가에 높게 달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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